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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五言絶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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勉菴先生周甲壽詩 天降先生福我東。甲回癸盡上旬中。三株寶樹餘陰厚。全國儒林獻壽同。特寫崇禎扶大義。深排夷狄有丕功。琴床且賀竝庚老。洗耳巖高百世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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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언배율) 詩(五言排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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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종대왕에 대한 만사 孝宗大王輓辭 바닷가 조선이 중국과 가까우니건곤이 성인을 내었네새로운 큰 명63)을 받아작은 나라 백성들의 사목이 되었다오주 무왕은 문왕의 통서를 받들고상 고종은 태갑의 어짊을 이었네순임금의 조정엔 어질고 뛰어난 이들 서 있고기자의 땅에는 교화가 새롭기도 하여라땅속의 원통한 넋을 풀어주고하늘가로 내쫓긴 신하를 돌아오게 하였네한나라의 수역64)을 기약했다면요동 변방 먼지를 씻어내었으리라대도는 옛날로 돌아가기를 기대하고사문은 거의 참됨을 회복하게 되었다오창생들은 복운이 두텁지 않고황도65)는 날로 침몰하게 되었네바다의 아침 해는 부상의 새벽에 떠오르고상수의 안개는 가시나무 가에 피어오르네곤궁한 백성들은 부모를 여읜 듯 슬퍼하고66)남기신 은택에 신린67)은 애통하여라황량하고 외진 이곳 비록 소원한 지역이나해바라기의 마음은 여전히 봄을 향한다네교외 들판으로 묵은 풀을 헤치고 가서통곡하며 용순68)에 절을 하노라기해년 10월 29일은 바로 대행 대왕(大行大王)69)께서 현궁에 내려진70) 날이다. 교외로 나가 엎드려서 용순을 바라보고는 곡하며 배례를 행하였다. 삼가 지은 시를 기록하여 대강이나마 부모를 잃은 듯한 마음을 기술한다.71) 海宇近中土乾坤生聖人維新受大命司牧小邦民周武承文緖商宗纘祖仁虞庭賢俊立箕甸敎化新地下伸冤魄天涯返逐臣韓邦期壽域遼塞指淸塵大道望回古斯文庶復眞蒼生祿不厚黃道日沉淪海旭扶桑曉湘烟楚樹濱竆民哀考妣遺澤痛臣隣荒僻雖踈遠葵心尙向春郊原披宿草慟哭邦2)龍輴【己亥十月二十九日。 乃大行大王下玄宮日也。 出伏郊外。 瞻望龍輴。 哭行拜禮。 謹錄成韻語。 粗▦如喪之懷云。】 새로운 큰 명 《시경》 「대아(大雅) 문왕(文王)」에 "주나라는 비록 오래된 나라지만, 그 명이 새롭도다.[周雖舊邦, 其命維新.]"라고 하였다. 이는 주나라가 비록 오래전에 생긴 나라지만, 문왕에 이르러서야 천하를 덕으로 감화시켜서 비로소 천명(天命)을 받게 되었음을 말한 것이다. 수역(壽域) 사람마다 천명대로 장수를 누리는 태평성대를 말한다. 《한서(漢書)》 권22 「예악지(禮樂志)」에 "예전의 예법을 계승하고 왕의 제도를 밝혀 온 세상의 백성들을 몰아서 인수의 지경으로 올려놓는다면[躋之仁壽之域], 풍속이 어찌 성왕(成王)과 강왕(康王) 시대만 못하며, 수명이 어찌 고종(高宗) 시대만 못하겠는가."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황도(黃道) 황도(黃道)는 태양이 지구를 중심으로 회전한다고 생각했던 둥근 궤도이다. 곤궁한……슬퍼하고 백성들이 마치 부모상을 당한 것처럼 임금의 죽음을 슬퍼하는 것을 말한다. 《서경》 <우서(虞書) 순전(舜典)」에 "임금이 세상을 떠나자 백성이 마치 부모의 상을 당한 것처럼 삼년복을 입었다.[帝乃殂落, 百姓如喪考妣三載.]"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신린(臣隣) 신하를 의미한다. 신린(臣隣)은 《서경(書經)》 「우서 익직(益稷)」에 "신하가 이웃이며 이웃이 신하이다.[臣哉鄰哉, 鄰哉臣哉.]"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용순(龍輴) 임금의 상여를 의미한다. 《예기(禮記)》 「단궁 상(檀弓上)」에 "천자의 빈은 용순(龍輴) 사면에 나무로 둘러쌓아 초빈(草殯)을 하여 곽의 모양과 같이하고, 도끼모양의 관의(棺衣)를 곽 위에 덮으며, 지붕을 바르는 것이 천자의 예이다.[天子之殯也, 菆塗龍輴以椁, 加斧于椁上, 畢塗屋, 天子之禮也.]"라고 보이는데, 《집설》에 "용순은 빈을 할 적에 순거(輴車)를 사용하여 관을 싣는데, 끌채에 용을 그렸기 때문이다.[龍輴, 殯時用輴車載柩, 而畵轅爲龍也.]"라고 하였다. 대행 대왕(大行大王) 임금이 승하한 뒤에 아직 시호를 정하지 않았을 때의 칭호로, 죽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선왕(先王)을 높여 이르던 말이다. 현궁(玄宮)에 내려진 임금이나 왕비의 관인 재궁(梓宮)을 묘혈(墓穴)인 현궁에 내려 묻는 것을 말한다. 현궁은 재궁(梓宮)이 들어가는 광중(壙中)이다. 인산(因山) 때 내재궁(內梓宮)을 외재궁(外梓宮)에 모신 다음 모든 의식이 끝나면 현궁을 닫는 봉표(封標)를 한다. 《國朝喪禮補編 券2 遷奠儀》 대강이나마……기술한다 원문은 '粗▦如喪之懷云'이다. 문맥에 근거하여 '述'이라는 글자가 결락(缺落)된 것으로 보아 보충하여 번역하였다. 邦 저본에는 '邦'으로 되어 있으나。 문맥에 근거하여 '拜'로 바꾸어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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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동지72)에 대한 만사【나위소이다】 挽羅同知【緯素】 지극한 효성으로 여경73)을 여니명공이 음덕으로 백 년 만에 나왔도다젊은 시절74) 부모를 거듭 여의고계방과 연방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네75)태상시에서 교외 제사를 흠향하고76)교문에서 도 강론하는 연석을 접하였다오77)성상의 노고 육부에서 나누어 맡았고78)은수는 지하에 계신 부모에게까지 미쳤도다79)이품관으로 영예롭게 금의환향하였고80)여든 넘게 장수하여 천수를 누렸네81)문은 돌아가는 새를 등지고서 열렸고처마는 피어오르는 구름 가에 기대었네낙사82)에는 관개83)가 모여들고평천84)에서 복전85)을 누렸도다북신은 갑적을 무너뜨리고86)남극성은 정전에서 빛을 거두었네87)발자국 소리는 마름 돋은 물가에 남았고지팡이 소리는 향초 자란 밭두둑 너머에서 들려오네석성88)의 보석89)을 감춰두고난옥90)같은 어진 자제들 경사를 잇는도다요행으로 외람되이 어머니의 가속으로서인하여 온전한 지우를 입었었네평생 한 줌의 눈물을저물녘 안개 자욱한 강에 흩뿌리리라 至孝開餘慶明公蔭百年深憂冠闋立通籍桂兼蓮太寺欽郊畤橋門接道筵聖勞分六府恩數逮三泉貳秩榮還錦期髦考順天門開歸鳥背軒倚出雲邊洛社傾冠盖平泉享福田北辰虧甲籍南曜斂丁躔屐齒留蘋渚筇音隔蕙阡石城藏寶舃蘭玉慶諸贒幸辱孃家屬仍蒙眷遇全平生一掬淚灑向暮江烟 나동지(羅同知) 나위소(羅緯素, 1583~1666)이다. 나주(羅州)에서 출생하여 1623년(인조1)에 문과(文科)에 급제하였다. 형조 좌랑을 지낸 후 정묘호란 때에 옥과 현감(玉果縣監)으로서 체찰사(體察使) 이원익(李元翼)을 도와 군량 조달에 힘썼다. 1650년(효종1) 9월부터 1652년 4월까지 경주 목사(慶州牧使)를 지낸 뒤에 사임하고 나주로 돌아와 산수를 즐기며 살다가 80세가 되어 노인직(老人職)으로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에 임명되었다. 여경(餘慶) 조상의 은택(恩澤)으로 자손이 번창하는 것을 의미한다. 《주역》 「곤괘(坤卦) 문언(文言)」에 "선을 쌓은 집안에는 반드시 남은 경사가 있다.[積善之家, 必有餘慶.]"라고 하였다. 젊은 시절 원문의 '冠闋立'은 약관(弱冠)의 나이인 스무 살부터 이립(而立)의 나이인 서른 살 무렵까지로, 젊은 시절을 의미한다. 계방(桂坊)과……올렸다네 나위소가 34세 때이던 광해군 8년(1616)에 생원시(生員試)에 합격하여 성균관(成均館)에 들어갔고, 5년 후 삼남(三南) 지역에서 선비를 시취(試取)할 때 장원으로 합격하여 전시(殿試)에 직부(直赴)되어 급제한 것을 말한다. 계방은 대과(大科)에 급제한 사람을 적은 방목이고, 연방(蓮坊)은 소과(小科)인 생원과와 진사과에 입격한 사람의 이름을 적은 방목(榜目)이다. 곧 여기에서는 나위소가 소과와 대과에 모두 급제하였음을 의미한다. 태상시(太常寺)……흠향하고 태상시는 봉상시(奉常寺)이다. 이는 나위소가 인조 12년(1634)에 태상시 첨정(太常寺僉正)에 제수된 것을 가리킨다. 교문(橋門)……접하였다오 교문은 성균관을 가리키는 말로, 주위에 물이 흐르고 다리를 통해 네 개의 문으로 들어가므로 이른 말이다. 이는 나위소가 1630년(인조8)에 직강(直講)을 거쳐 사예(司藝)에 제수되고, 1644년(인조22)에 다시 사예(司藝)에 제수된 것 등을 가리켜 한 말이다. 성상의……맡았고 이는 나위소가 형조 좌랑(刑曹佐郎), 공조 좌랑(工曹佐郎), 예조 정랑(禮曹正郎) 등을 두루 역임한 것을 의미한다. 육부(六府)는 이조(吏曹)ㆍ호조(戶曹)ㆍ예조(禮曹)ㆍ병조(兵曹)ㆍ형조(刑曹)ㆍ공조(工曹)를 가리킨다. 은수(恩數)는……미쳤도다 나위소의 돌아가신 부모까지 추증(追贈)해주었다는 말인 듯하다. 원문의 '三泉'은 무덤 속을 가리킨다. 《사기(史記)》 권6 「진시황본기(秦始皇本紀)」에 진시황의 무덤을 만드는 것에 대해 말하면서 "삼천까지 뚫고 들어가 구리를 녹여 붓고 그 속에 관을 넣었다.[穿三泉, 下銅而致棺.]"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이품관(二品官)으로……금의환향하였고 나위소가 종2품 벼슬인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에 제수된 일을 가리킨다. 여든……누렸네 나위소는 85세에 별세하였다. 낙사(洛社) 낙양(洛陽)에서 결성한 원로들의 모임으로 두 가지가 있었다. 첫째는 당나라 때에 백거이(白居易)가 주도하여 호고(胡杲), 길민(吉旼), 정거(鄭據), 유정(劉貞), 노진(盧眞), 장혼(張渾), 적겸모(狄兼謨), 노정(盧貞) 등과 함께 모임을 결성하였는데, 후대에 이를 '낙중구로회(洛中九老會)'라 하였다. 둘째는 북송 때에 낙양 유수(洛陽留守) 문언박(文彦博)이 부필(富弼), 석여언(席汝言), 왕상공(王尙恭), 조병(趙丙), 유궤(劉几), 풍행기(馮行己), 초건중(楚建中), 왕신언(王愼言), 왕공신(王拱辰), 장문(張問), 장도(張燾), 사마광(司馬光) 등과 함께 결성한 모임으로 '낙양기영회(洛陽耆英會)'라고 칭하였다. 여기에서는 김만영의 집에 고관이나 사대부들이 모이는 것을 의미한다. 관개(冠蓋) 관원의 관복과 수레를 가리키는데, 일반적으로 관원의 행차나 관모(冠帽)와 수레를 갖춘 사대부(士大夫)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평천(平泉) 평천장(平泉莊)으로, 당나라 이덕유(李德裕)의 별장 이름이다. 하남(河南) 낙양현 남쪽에 있는데, 둘레가 40리이고 기이한 초목과 돌이 많아 그 경치가 선경(仙境)과도 같았다고 한다. 《舊唐書 卷174 李德裕列傳》 여기에서는 나위소가 70세에 관직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와 금호(錦湖) 가에 수운정(峀雲亭)이라는 정자를 짓고 그곳에서 즐거움을 만끽하고 지낸 일을 빗댄 것인 듯하다. 이곳은 평천장과 마찬가지로 경치가 매우 뛰어났다고 한다. 복전(福田) 봄에 씨 뿌리고 가꾸면 가을에 수확할 수 있는 것처럼, 공양(供養)하고 보시(布施)하며 선근(善根)을 심으면 그 보답으로 복을 받는다는 뜻의 불교 용어이다. 북신(北辰)은……무너뜨리고 북신은 천지(天地)ㆍ오제(五帝)ㆍ군신(群神)을 호령한다는 황천상제(皇天上帝)가 위치하는 자리이다. 갑적(甲籍)은 명적(命籍)과 같은 말로, 상천이 사람의 생사요수(生死夭壽) 등을 기록해 두었다는 명부를 가리킨다. 곧, 여기에서는 나위소가 수명이 다하여 죽었음을 표현한 것이다. 남극성(南極星)은……거두었네 위와 마찬가지로, 나위소가 죽은 것을 나타내는 말이다. 남극성은 장수를 주관하는 별로, 노인성(老人星)이라고도 한다. 석성(石城) 전설 속의 산 이름이다. 《장자(莊子)》 「설검(說劍)」에 "천자의 검은 연계와 석성을 칼날 끝으로 삼고, 제나라와 대산(岱山)을 칼날로 삼고, 진나라와 위나라를 칼등으로 삼고, 주나라와 송나라를 칼자루의 테로 삼고, 한나라와 위나라를 칼자루로 삼는다.[天子之劍, 以燕谿石城爲鋒, 齊岱爲鍔 晉魏爲脊, 周宋爲鐔 韓魏爲夾.]"라고 하였다. 보석(寶舃) 나라나 집안의 동량이 될 만한 재목을 말한다. 《시경》 「노송(魯頌) 비궁(閟宮)」에 "조래산의 소나무와 신보산의 잣나무를, 자르고 쪼개고 재고 맞추어서, 커다란 재목 만드니 웅장한 궁궐이 완성되네.[徂來之松, 新甫之柏, 是斷是度, 是尋是尺, 松桷有舃, 路寢孔碩.]"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난옥(蘭玉) 지란옥수(芝蘭玉樹)의 준말로, 남의 집안의 우수한 자제들을 예찬하는 말이다. 진(晉)나라 사현(謝玄)이 숙부인 사안(謝安)에게 "비유하자면 지란옥수가 집안 섬돌에 피어나 향기를 내뿜는 것과 같게 하겠다.[譬如芝蘭玉樹, 欲使其生於庭階耳.]"라고 한 데서 유래한 말이다. 《晉書 卷79 謝安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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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잠 못 이루고 홀로 앉아 秋夜獨坐無眠 긴 밤 잠 못 이루어 상천(上天)을 대하니작은 헌(軒) 마치 별 빛나는 하늘과 닿을 듯 높네인간 세상의 무수한 사람들을 굽어보니귀한 이 천한 이 할 것 없이 모두 한낱 꿈속에 빠져 있네 永夜無眠對上穹小軒高若接星空俯窺人世人千億貴賤同沉一夢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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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읊조려 어리석은 아이들을 비웃고 꾸짖다 口號嘲責頑兒輩 산 고요하고 숲 깊으며 해가 또 더디니상 위에서 서책 읽다가 해질 때에 이르렀네화정 처사(和靖處士)의 한가한 가운데의 일똥지게 지는 것과 바둑을 두는 것은 배우지 않았네286)두 번째남쪽 물가의 봄빛 이 때가 가장 좋으니무한한 꽃의 빛 각기 가지에 달려 있네앞 시내를 지나며 높은 흥 충만해지니종일토록 박으로 만든 바둑을 두고 있을 필요는 없다네 山靜林深日又遲一床書史到曛和靖處士閒中事不學擔糞與着碁其二南洲春色最此時無限花光各在枝行過前川高興足不須終日對瓢碁 화정 처사(和靖處士)의……않았네 화정 처사(和靖處士)는 임포(林逋, 967~1028)로 자는 군복(君復)이며, 사후에 화정 선생(和靖先生)이란 시호를 받았다. 서호(西湖) 고산(孤山)에 은거하면서 20년 동안 세상에 발을 들여놓지 않았다. 매화를 심고 학을 기르며 홀로 살았으므로 당시 사람들이 그를 두고 "매화를 아내로 삼고 학을 자식으로 삼았다.[梅妻鶴子]"라 일컬었다. 또 그는 "나는 세간의 일은 다 할 줄 아는데 똥지게를 지는 것과 바둑을 두는 것만 할 줄 모른다."라 하였다. 《事文類聚 卷42 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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又 鄭淳珍 嗚乎痛哉。文丈。何以至於斯耶。文丈在世降俗下。載胥及溺之時。慨斯道之日衰。懼異言之日滋。遂與日新師門。結社開塾。引進生徒。於是遠近士友。莫不聞風而信從者。以千數。一線陽脉。可以庶幾於久遠。雖以小生之不敏。亦幸趍附下風。而自以爲得依歸之方。誰知敎我不卒。而棄之若遺耶。靡賴靡依。萬事已矣。風凄雲慘。山嚬水咽。匍匐一痛。淚落懸泉。凡今之人。莫知我悲。嗚呼。言有盡而意無窮。哭有盡而悲無窮。恭將菲薄。以冀來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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吟難字 人云蜀道上天難。兩脚定時去不難。最是誤人人欲字。百千驅遣用功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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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開天寺。續遊韻 老藤古木路微斜。講誼崇賢萃幾家。聖化當時天亦佑。長敎壽域醉烟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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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郭俛宇 伏惟暮春。德體康安。講明道義。以壽斯文於來後者。是古人之盛德。竊爲座下仰祝焉。達煥病情。不須言。而家兒之拜床而歸。中路觸寒成祟。乃浹旬而少甦。每以進退忽遽。未究志願爲慊。可想其觀感之深。而自此得趨向之正。則慮無他歧之惑。感幸何已。近有人謂明德無一分氣。妄輒詰之。曰謂明德是理。則固當而若謂無一分氣。則恐有末流之弊。蓋德是天理之得於人者。而旣有人身。則自便是理氣之竗合但直指其明德則於氣中別爲一物。此豈非道之體用。不外乎陰陽。而其所以然者。則未嘗倚於陰陽者乎云云。玆敢煩瀆。倘不鄙。敎示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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任君孟河。【泰榮】數百里來訪。示余明德吟一首。乃忘拙奉和。兼以爲贐。 得於天者是明德。本體超然氣欲中。莫道紛紛橫竪說。只將帝畀做眞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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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次。尹靜窩壽席韻 金鰲山下有仙翁。筇屐平安水石中。强聽兒孫開壽宴。老人南極與之同。次鄭元實【現采】五絶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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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淵齋宋先生 道路差池。承候未易。伏惟體力。比享康寧。伏溯區區不已。竊聞丈席。捃摭五先生之書。條分類別。如宋朝近思錄。而費許多心力。裒合有年。期使東方道學。如日大明中天。其嘉惠後學。尤復如何。近果梓役告訖耶。所謂吉祭在禫後踰月。則此終喪之別祭也。朱子謂以禘祫之屬。而亦無明據。此是改題時。合祭其祖之稱耶。鐫誨伏企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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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郭俛宇【鋾】 德望攸尊。雖異域自不禁欽仰。況同國而又倂世。孰不欲奔走下風。瞻容光聽緖論哉。至如達煥。雖昏昧無似。樂善素執。自不讓人。但赤馬之役。身嬰末疾。痛迫樑摧。而又忍見天地陷溺。自不欲苟全軀殼。而尙不滅者。庶幾望陽復消息。而奈寒威支離何。此兒初。不無向學之誠。而病魔夙戲。工夫未就。是所憂悶。每擬一進門庭。覿德聞義。以爲究竟法。惟望供掃之日。特垂容納。敎以爲人之方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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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宵謾詠【二首】 爾陵鑿樂吾園。篤守靑氈世業存。種菊成籬同隱逸。儲書盈室敎兒孫。閒來頻掃花前石。興到時傾月下樽。五十年無一分學。堪羞迹托大賢門。晦迹多年臥竹林。巖扉半掩洞雲深。追思風木常淸血。未理琴書負素心。忍見頹波沈大壤。願將曙日劈群陰。數三盃酒寬懷計。屋上靑山好鳥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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觀水齋韻 觀瀾餘術築斯廬。棐几明窓整頓初。先人遺筆崇禎字。諸子新工小學書。徧栽花木三春好。稍葺藩籬數竹疎。五十年來何事業。枕流漱石任興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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偶吟 叢林脩竹護幽墟。白鷺山前一草廬。野叟簑衣晴掛樹。山人蓬戶靜看書。黃金買醉多豪句。綠柳成陰住小車。高倚忠臣江上石。剌桐花落棗花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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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朴君一【鼎陽】 伏惟養德有相。體度康寧。脚下子姓。晨昏供歡。詩云君子萬年。永錫祚胤者。儘實際語。而天之所餉。豈偶爾哉。平日積累致然。令人欽尙不已。達煥守病山間。殊無惺惺時節耳。令孫郞。天資樂易。動止安詳。眞詩禮法家中人也。心乎愛矣。積有戀戀。不拘早晏。率爾請邀。恕究命送。如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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