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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을 기록하다 誌樂 들에서 벼와 기장 수확하니 굶주림 면하기 충분하고정원에서 토란과 밤 거두니 맛난 음식 대신할 수 있네259)책상 위에는 또한 《심경(心經)》260) 있으니본성을 기르고 정신을 수양하여 사비(四非)를 바로 잡네261) 野穫稻粱足免饑園收芋栗代甘肥床頭亦有西山訣養性頤神攻四非 정원에서……있네 이 구절은 두보(杜甫)의 시 〈남린(南鄰)〉에 "까만 각건 쓰신 우리 금리 선생, 정원에서 토란과 밤 거두어 아주 가난하지는 않네.[錦里先生烏角巾 園收芋栗不全貧]"라고 한 대목을 참고한 것이다. 《杜少陵詩集 卷9》 심경(心經) 원문은 '서산결(西山訣)'이다. 서산(西山)은 송(宋)나라 진덕수(眞德秀)의 호로, '서산결'이란 곧 그가 엮은 《심경(心經)》을 말한다. 사비(四非)를 바로 잡네 예(禮)에 맞지 않을 경우에는 시청언동(視聽言動)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논어(論語)》 〈안연(顔淵)〉에, 안연(顔淵)이 공자에게 인(仁)을 묻자 공자가 이르기를, "사욕을 이기고 예로 돌아가는 것이 인이다.[克己復禮爲仁]"라고 하므로, 안연이 다시 그 조목(條目)을 묻자, 공자가 이르기를, "예가 아니거든 보지를 말고, 예가 아니거든 듣지를 말고, 예가 아니거든 말하지 말고, 예가 아니거든 행동하지 말아야 한다.[非禮勿視 非禮勿聽 非禮勿言 非禮勿動]"라 한 데서 유래하였다. 《論語 顔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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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아래서 읊다 月下吟 꽃 그림자 처음 움직여 달빛 아래 그늘지니맑은 서리 가벼이 내려와 옷깃을 적시네도연명(陶淵明)이 술에 취한 뒤에갈건(葛巾)을 비껴 두르고 긴 거문고 매만지던 일262) 고요히 생각하네 花影初移月下陰淡霜微降濕衣襟靜想淵明醉酒後葛巾橫帶撫長琴 도연명(陶淵明)이……일 진(晉)나라의 은사(隱士) 도연명(陶淵明)은 거문고를 연주할 줄 모르면서도 집안에 줄 없는 거문고 하나를 두었다. 그리고는 술을 마시고 흥취가 일어날 때면 이를 어루만지며 "거문고의 정취만 알면 그뿐이지, 굳이 줄을 퉁겨 소리를 낼 것이 있으랴.[但識琴中趣 何勞絃上聲]"라 하였다고 한다. 《晉書 卷94 陶潛列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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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簧林詩社韻五首 一炷春燈五更深。幾回浪讀幾回唫。也知詩境眞難到。努力前頭共爾尋。接罹不着解衣船。半倚淸牕困一眠。夢入江南千里路。覺來身在夕陽邊。物態漸新一雨餘。天時已及暮春初。園丁無事添花數。春色今年定不虛。無勞跋涉冒長霖。草色靑靑染子襟。伐木丁丁山下路。多惟黃鳥弄幽音。一堂虛白竹林間。俯可容身遠看山。喚得主翁猶惺惺。柴門莫使晝常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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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짓다 夢作 유리보전(琉璃寶殿)과 수정궁(水精宮)상서로운 해와 구름 은은히 비치는 속에 있네옥기린에 서둘러 멍에 매어 옥황상제께 조회하니구중천의 향기로운 이슬 꽃떨기에 떨어지네 琉璃寶殿水精宮瑞日祥雲隱暎中催駕玉麟朝玉帝九天香露滴花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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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깨어 꿈속 시에 화운하다 覺和夢中韻 오색구름 깊은 곳 자미궁(紫微宮)이니상제(上帝)의 자리 환하게 보전(寶殿) 가운데에 있네인간 세상의 미천한 신하 맑은 꿈에서 깨어나니이 마음 상서로운 꽃떨기에 오래도록 매여 있네 五雲深處紫微宮法坐昭然寶殿中下土微臣淸夢覺此心長繞瑞花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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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날이 매우 따뜻하므로 감회가 있어 冬日甚溫有懷 땅이 서북쪽은 높고 동남쪽은 낮으니사계절의 날씨 판연히 다르구나역법(曆法)은 단지 중국에서 쓰기에 마땅하니상강(霜降)과 경칩(驚蟄) 그 중에 딱 맞네304) 地高西北東南下四序溫凉判不同歷法只宜中國用降霜驚蟄適其中 역법(曆法)은……맞네 중국의 역법(曆法)은 우리나라의 계절에 그대로 적용하기에 곤란한 점이 많으나, 경칩(驚蟄)과 상강(霜降)만은 실제 날씨와 부합함을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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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대왕(仁祖大王)의 인산일(因山日)43)에 사암사(沙巖寺)로 나와 우거하며 감회를 쓰다 仁祖大王因山日。出寓沙巖寺書懷。 푸른 강 한 줄기 청산으로 들어가니산 아래의 절 몹시도 한가롭네가을은 고개 옆 남은 잎 속에서 깊어가고달은 바위 가 저물녘 구름 사이에서 생겨나네삼천 리 밖 남쪽 고을 멀리 떨어져 있으니구만 리 하늘 끝으로 홀로 돌아가네창오산(蒼梧山)44)의 산색 저무는 모습 아득히 생각하노니초(楚)나라 안개와 상강(湘江)의 비45) 모두 근심스러운 얼굴이겠지【기축년(1649, 26세) 8월 대궐 아래에 달려가 곡하고서 병으로 인해 지레 돌아왔다. 그러므로 5구와 6구에서 언급하였다.】 綠江一逕入靑山山下禪居特地閑秋老嶺邊殘葉裏月生巖際暮雲間三千里外南州遠九萬天涯獨自還遙憶蒼梧山色晩楚烟湘雨摠愁顔【己丑八月。奔哭闕下。以病徑歸。故五六及之。】 인산일(因山日) '인산'이란 왕과 왕비 등의 장례식으로 곧 국장(國葬)을 뜻한다. 창오산(蒼梧山) 중국 호남성(湖南省)에 있는 산으로, 구의산(九疑山)이라고도 한다. 순(舜) 임금이 남쪽 지방을 순행(巡行)하다가 이곳에서 죽어 장사지냈다고 한다. 《史記 卷1 五帝本紀》 임금의 무덤을 가리키는 말로 흔히 사용된다. 초(楚)나라……비 모두 임금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상징한다. 순(舜) 임금이 창오산(蒼梧山)에서 별세하자 두 비(妃)인 아황(娥皇)과 여영(女英)이 초(楚) 땅의 상강(湘江)에 막혀 건너가지 못하고 강가에서 슬피 울다가 물에 빠져 죽었다는 고사가 전한다. 《博物志 卷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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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妣周甲日有感 人子天長地久恨。且當今日倍傷心。傷心何處音容得。世事東流滄海深。壽星若使照南陔。此日吾門慶宴開。親戚欣欣談笑地。一雙綵服舞庭來。曷有極兮于彼蒼。人間懸絶白雲鄕。空山寂寂多風雨。可奈春天秋月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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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間七夕問 銀河路隔水東西。烏鵲危橋歲一奚。何似人間行樂處。翡衾䲶枕長提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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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上七夕答 莫道人間行樂好。風燈塵夢易爲老。不如天上稀相見。千萬年來恒久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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到天安三街以寒威留宿 一陽南至北方天。適此日寒馬不前。投宿旅窓無與語。遠思家信有誰傳。風聲終夜愁蓽戶。雪色幾時換山川。寄語僕夫須自護。漢江消息已永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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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五七言 秋風凉。秋色長。時物多登熟。病人己自强。回憶往時正苦熱。相思今日足難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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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元小會 一遊遂卜上元時。搖蕩春光定不遲。嘲我年來嗜濁酒。共君今日話淸詩。野梅惻惻姑無信。庭草生生好有期。不欲別尋方外樂。苦吟此地皺愁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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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朴贊鳳韻 閒窓夢入老松陰。多謝吾人思我心。詩到吟時春有信。酒因何處日謀斟。但知分內天公厚。莫歎塵中世昧深。回首紅塵長夢客。不如樵採臥山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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詠歸亭講罷。賦詩一絶。 此亭無恙尙文明。今日喜聞絃誦聲。山水富春猶古否。使人遐想子陵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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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鄭月波【時林】鄭艾山兩丈。同題。 詠亭客到雨初晴。星月晶晶夜色。淸旅榻吟秋非宋玉。想應只有故園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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詠歸亭原韻 此亭賴有瑞山靈。風浴歸來志氣淸。泗上春風噓不盡。願同鼓瑟鏗餘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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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鄭艾山。掃庭韻 曉此直須在彼明。柏翁笑對一庭淸。願把程朱門下箒。心塵凈掃喚吾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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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奇松沙 曩也。士一便。略付候書登照。未歲內候問。謂復漠然。今此新兄。百里冒寒。往參于老先生奉諱之日。其誠力可知也。顧此罪蟄者。當替送家兒。陪從以去。而此兒近有滯症。未能遣去。只此付候。悚仄。伏惟歲色將翻。德體候。百福心制。弟當此歲除。百感倍至。而又添賤疚。頹枕圉圉。苦悶奈何。講室事。前已略告。今不必更煩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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